병원 가야하는 다리저림, 부종 하지정맥류 초기증상

부종발생 나쁜 생활습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스키니진과 레깅스 착용, 하이힐 착용 등으로 인해 이러한 부종이 생길 수도 있다.

다리부종원인 

혈액순환 불량이나 운동 부족 등이 있지만 드물게 신장이나 혈관질환으로 인해 부을 수 있다 

늘 부어 있다면 호르몬 이상, 신장 기능의 저하 등 질병의 징조일 수도 있다. 

붓는 느낌이 있을 경우 그 부위를 손가락으로 30초 정도 꾹 눌렀다가 놓아보아 손가락 자국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면 부종이다. 다리 근육이 부족한 것도 다리와 발이 붓는 이유이며 다리 근육은 수축하여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적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부종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간 질환, 신장질환의 이상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혈관에 수분을 유지하는 알부민이라는 성분은 간에서 만들어지며 간이 약해져 있을 경우 이 성분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게 되거나 신장이 약해져 있을 경우에도 여분의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 시키지 못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부종이 생기는데 얼굴과, 손은 물론 눈꺼풀까지 부을 수 있다 

손끝이나 발끝이 차고 두통, 어깨결림, 현기증이 나타난다면 냉증으로 인한 부종도 있다.  하지정맥류란 질환으로 혈관 질환으로 정맥에서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정맥 밸브가 손상되어 혈액이 역류하여 다리에 쌓이게 되면 붓게되기도 한다. 

[참고]

삼성흉부외과평촌_다리저림 글모음, 
삼성흉부외과평촌_하지정맥류증상 모음

초기증상 

저녁에 다리와 발이 붓고 저린 느낌이 들며 점점 푸른 혈관이 비쳐 보이게 되며 정맥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게 된다.  

초기대응 

약물이나 압박 스타킹,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치료가능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늦을 경우 치료기간기 길어지고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심할 경우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진행형 질환이기 때문에 꼭 치료가 필요한 질환임을 명심해야 된다. 

하지정맥류증상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고 발바닥 통증을 비롯해 발목이 화끈거리고 종아리가 붓는 부종이 발생한다. 오래 앉아있거나 양반다리를 하면 쉽게 다리가 저리기 

혈관 주변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예방 

오랜시간 앉아서 작업할 경우 1시간에 1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발 밑에 골프공을 놓고 굴리면서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다.

누웠을 때는 다리 밑에 베개 하나만 놓아주어도 정맥 내 압력을 낮추어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은 운동으로 체중 조절에 힘쓰고 수영, 요가, 걷기 등으로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사우나, 찜질방 사용은 가급적 피한다.

붓기 해소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은 시금치, 버섯, 호박 등을 자주 섭취하고 신을 신을 때는 편한 신 선택한다. 

하지정맥류운동법 

앉은 상태에서 간단히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무릎을 쭉 펴준 다음, 발끝을 하늘로 들어올렸다가 다시 내려준다. 좌우를 20번씩 번갈아 가며 총 3번 반복해 주고 계단에서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운동해주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