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병원 삼성흉부외과 추천 하지정맥류 예방

평촌병원 삼성흉부외과 추천 하지정맥류 예방  

외관상징후
다리의 혈관이 파랗게 또난 붉게 보이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계
우리나라에선 2017년에 한해 17만 명 이상의 환자가 진료할 만큼 다빈도 질환입니다.
40대에서 60대의 여성에게서 높은 비율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후기 모음

하지정맥 역활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하지정맥은 발끝까지 도달한 혈액을 근육이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을 위로 상승시키는데 혈관 자체의 탄력성이 떨어져 혈관이 넓어지며 피를 올릴 수가 없게 됩니다. 임신, 여성호르몬, 유전, 외상, 심부정맥혈전증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단계
처음 가는 파란 핏줄이 보이며 통증과 함께 다리저림, 뭉침, 붓기, 불편감, 피로감 등이 동반하다가 점차 악화되어 궤양(피부가 짓무르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괴사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치료
초기증상에서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압박스타킹 사용을 권해 드립니다. 한 일본 회사에서 나온 스타킹은 일반스타킹과 통일한 색상일뿐만 아니라 동양인 체형에 맞는 설계로 사이즈에 맞추어 편안하고 전체적으로 시원하므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No4732827-116242

예방
다리근육의 움직임 없이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합니다.
누워있는 경우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유지하시고요 온찜질보다 냉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근육의 움직임에 방해되는 딱딱한 신발,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스판등 다리근육을 압박하는 옷도 대도록 입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됩니다. 

예방관련 글 더보기
수술이 필요한 사례 보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필요시 압박스타킹을 착용합니다.

하지정맥류예방 음식
홍삼은 딱딱해진 혈관과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대사성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마늘종은 단백질, 비타민, 인 등의 함량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도와 주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데에 효과적인 역할을 합니다. 

메밀차의 ‘루틴’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차로 끓여 평소에 물 대신 마셔주면 좋습니다. 

저염식 식단으로 매끼 드시고 자극적인 음식의 경우 과체중이나 비만을 야기하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평소 저염식으로 식단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